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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y for the Devil / 프레이 포 더 데블

볼래요? - coming SOON/2022년

by 서던 (Southern) 2022. 10. 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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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포 더 데블 (Prey for the Devil, 2022) 메인 예고편 - 한글 자막

Prey for the Devil / 프레이 포 더 데블

 

연출: 다니엘 스탬

각본: 로버트 자피아

스토리: 토드 존스, 얼 리치 존스

출연: 버지니아 매드슨, 재클린 바이어스, 니콜라스 랄프, 콜린 살먼, 벤 크로스, 크리스티안 나바로, 리사 팔프레이, 톰 포브스, 벨리자 비네프

제작: Gold Circle Films, Lionsgate

배급: Lionsgate (북미)

개봉: 2022년 10월 28일 (북미) / 2022년 12월 7일 (한국)

 

-[라스트 엑소시즘 The Last Exorcism, 2010]과 [미션 13 13 Sins, 2014]을 연출했던 다니엘 스탬 감독이 8년 만에 신작 장편 영화를 들고 왔다. 이번에도 공포 영화고, 개봉도 할로윈 즈음인 10월 28일로 확정을 지은 작품. 다니엘 스탬 감독은 [미션 13] 이후 TV 시리즈를 주로 연출했었고, 대부분은 공포 시리즈였다. 공포로부터 벗어나지 않은 것. 그래서 그런 것인지 8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영화도 공포물을 선택한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빌]은 자신의 어머니를 괴롭혔던 악마에게 몸을 빼앗긴 어린 소녀로부터 악마를 없애려는 수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기존 엑소시즘 영화들이 신부들이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면, 이번에는 수녀를 앞세웠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할로윈 7 - H20, 1998]의 각본을 쓴 로버트 자피아가 각본을 썼고, 원안은 로버트 자피아 작가와 함께 애니메이션 [리오, 2011]의 각본ㅇ르 썼던 존스 형제와 함께 스토리를 구상했다.

 

 악마를 물리치는 앤 수녀 역은 제클린 바이어스(1989~)가 맡았고, 앤 수녀를 도와주는 단테 신부 역은 크리스티안 나바로가 연기한다.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었던 작품이었으나, 1년이 훌쩍 지나서 개봉한 것이 좋은 신호는 아니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로 넘어가지 않고, 극장 개봉을 고수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프레이 포 더 데블 (202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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