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Bright River / 길고 빛나는 강

 

Long Bright River / 길고 빛나는 강

 

쇼러너: 니키 토스카노

연출: 하가르 벤-애셔, 모나 패스트볼드, 니키 토스카노 외

극본: 리즈 무어, 니키 토스카노

원작: 리즈 무어 (소설 '길고 빛나는 강')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니콜라슽 피녹, 애쉴리 커밍스, 컬럼 빈슨, 존 도먼, 대쉬 미호크 외

제작: Black Mass Productions, Original Film, Pascal Pictures, Universal Content Productions, Sony Pictures Television

플랫폼: 피콕 (리미티드 시리즈)

공개일: 2025년 3월 13일 (북미)

 

-TV 시리즈 주연으로는 애플TV+ 시리즈 <크라우디드, 2023>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신작 <길고 빛나는 강>. 이 작품은 피콕의 리미티드 시리즈로 제작한 작품으로 리즈 무어 작가가 2020년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자인 리즈 무어 작가가 직접 극본에도 참여했고. 이 소설이 출간된 2020년,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로 꼽으면서 화제를 모았는데, 영상화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길고 빛나는 밤>의 주인공은 필라델피아에서 순찰 경차로 근무하는 미키(아만다 사이프리드). 마약과 강력 범죄로 흉흉해진 이곳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살인 사건의 피해자는 모두 오피오이드 중독 여성들(오피오이드는 아편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진통제, 마약보다 강력한 중독성으로 많은 중독자들과 피해자를 양산). 미키는 자신과 연을 끊고 사라진 여동생 케이시를 이 사건의 희생자가 될까봐 불안해하면서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일본 추리소설 장르 중에서 이런 이야기를 대개 사회파 추리 소설로 분류하기는 하는데, 거기에 딱 들어맞는 느낌인 듯. 주인공이 경찰이고, 살인 사건을 수사하면서 그 살인 사건의 배경에는 진통제 오남용, 부패한 사회 권력 등 사회적인 문제들이 엮어있으니까.

 

아만다 사이프리드 외에는 니콜라스 피녹, 애쉴리 커밍스, 존 도먼 등이 출연하고, 쇼러너는 니키 토스카노가 맡았다

 

 

길고 빛나는 강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추천 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 선정 ‘최고의 책’ ‘굿모닝아메리카 북클럽’ 선정 도서 미국이 직면한 마약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리즈 무어의 장편소설 《길고 빛나는 강》이 출간됐다. 《길고 빛나는 강》은 필라델피아의 거리를 순찰하는 한 경찰관이 성매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면서, 도시에 만연한 마약중독으로 인해 자신의 가족이 겪은 고통의 내력을 탐색하는 과정을 그렸다. 출간 전부터 엄청난

저자

리즈 무어

출판

황금시간

출판일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