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요? - coming SOON/2025년

スロウトレイン / 슬로우 트레인

서던 (Southern) 2024. 12. 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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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트레인 (2025) 예고편
スロウトレイン / 슬로우 트레인

연출: 도이 노부히로
극본: 노기 아키코
출연: 마츠 다카코, 타베 미카코, 마츠자카 토리, 호시노 겐, 주종혁, 마츠모토 호노카, 이케타니 노부에, 후루타치 칸지, 이우라 아라타, 릴리 프랭키 외
제작: TBS
채널: TBS
방영: 2025년 1월 2일 (일본)

-일본 TBS 신춘 스페셜 드라마 <슬로우 트레인>. 현재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라고 할 수 있는 노기 아키코(<중쇄를 찍자>,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언내추럴>, ,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극본) 작가가 극본을 쓰고, 도이 노부히로 감독(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불량ㅅ녀, 너를 응원해!>,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연출 / 드라마 <굿 럭!!>, <중쇄를 찍자>,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콰르텟>, <나기의 휴식>, )이 연출을 맡은 진짜 특별한 단편이다.

오는 1월 2일 방영 예정인 이 드라마는 마츠 다카코, 타베 미카고, 마츠자카 토리가 극을 이끌어가는 3남매로 나오고, 한국 배우 주종혁도 출연을 한다.
 
<슬로우 트레인>은 교통사고로 할머니와 부모님을 한 번에 잃은 3남매 요코, 미야코, 우시오가 주인공인 드라마. 세월이 흘러 세 사람은 모두 성인이 되었고, 각자의 삶을 살고 있던 어느 날, 둘째 미야코가 부산에서 살겠다고 깜짝 선언을 한다. 그걸로도 머리가 아픈 요코(마츠 다카코)인데, 자기가 담당했던 작가(호시노 겐)과 막내 우시오가 연인이라는 것도 알게 되는데. ..

노기 아키코 작가와 도이 노부히로 감독은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로 이미 대히트를 경험한 바도 있다보니 믿는 조합이고(호시노 겐도 출연한다), 여기에 <콰르텟>으로 호흡을 맞춰본 도이 노부히로 감독과 마츠 다카코다 보니 출연진들까지도 충분히 기대가 되는 조합이기도 하도.

TBS는 올 초에 채종협, 니카이도 후미 주연의 <아이 러브 유>로 한국 파워 효과를 본 바가 있는데, 이번 드라마는 어떨 지 궁금하긴 하다. 주종혁이 제2의 채종협이 될 수 있으려나 (물론 캐릭터 비중이 높지는 않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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