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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81 / 아카이브 81

서던 (Southern) 2022. 1.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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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81 / 아카이브 81

쇼러너: 레베카 소넨샤인
연출: 레베카 토마스, 저스틴 벤슨 & 애론 무어헤드, 하이파 알 만수르
각본: 레베카 소넨샤인, 폴 해리스 보드맨, 마이클 나두치, 에반 비엘와이즈, 보박 에스파자니, 헬렌 리
원안: 다니엘 파웰, 마크 솔린저 (팟캐스트 Achive 81)
출연: 마무두 아티, 디나 시하비, 맷 맥고리, 마틴 도노반, 줄리아 챈, 에반 조니킷, 아리아나 닐
촬영: 줄리 커크우드, 바비 부코브스키, 나다니엘 굿맨
편집: 타일러 쿡, 아멜리아 알와든, 패트릭 스미스, 조엘 파쉬비
음악: 벤 샐리스버리, 지오프 바로우
제작: Atomic Monster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8개
공개: 2022년 1월 14일 (전 세계)

-2020년, 2021년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률과 영향력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커졌다.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그 사이 축적한 노하우들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였다. 그 중 가장 앞서 나가는 서비스가 바로 넷플릭스. 전 세계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면서 그야말로 경계 없는 콘텐츠 월드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그렇기에 넷플릭스의 신작들이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이번에는 어떤 걸 보여줄까라고.

오는 1월 14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카이브 81]도 그러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작품이다. 일단 제작이 제임스 완의 회사인 '아토믹 몬스터'다. 공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지는 소리가 들린다. "아직까지 '제임스 완'이라는 이름의 영향력은 꽤나 높다고 생각한다."

[아카이브 81]은 비디오테이프를 복원하는 일을 맡은 기록 관리자 댄 터너가 주인공. 그는 1994년 제작된 영상 속에서 다큐멘터리 감독 멜러디가 비저 아파트 건물에서 위험한 광신 집단을 파헤치는 모습을 보고, 댄은 영상 속에 멜러디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댄은 25년이 지난 지금 멜러디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동명의 인기 팟캐스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으로 내용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초자연 공포 스릴러물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총 7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으며, [일렉트릭 칠드런]을 연출했던 레베타 토마스, [싱크로닉]을 연출했던 저스틴 벤슨 & 아론 무어헤드,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을 연출했던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사건을 파헤치는 댄 역은 마무두 아티가 그리고 영상 속에 멜러디 역은 디나 시하비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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