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요? - coming SOON/2021년

#Wrath of Man / 캐시트럭

서던 (Southern) 2021. 3. 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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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트럭 (Wrath of Man, 2021) 메인 예고편 - 한글 자막
캐시트럭 (Wrath of Man, 2021) 티저 예고편 - 한글 자막

Wrath of Man / 캐시트럭

연출: 가이 리치
각본: 가이 리치, 아이반 앳킨슨, 만 데이빗
원작: 니콜라스 부크리에프 (Le Convoyeur)
출연: 제이슨 스타뎀, 스콧 이스트우드, 홀트 맥캘러니, 조쉬 하넷, 제프리 도노반, 라즈 알론소, 라울 카스티요, 포스트 말론
제작: Metro-Goldwyn-Mayer, Miramax
배급: UAR (북미)
개봉: 2021년 5월 7일 (북미) / 2021년 6월 (한국)

-가이 리치 감독 정말 부지런도 하다. 2019년 [알라딘]과 2020년 [젠틀맨]을 연달아 선보였는데, 또 한 편의 신작을 들고 왔으니. 전체관람가 가이 리치(알라딘)에서 연소자 관람불가 가이 리치(젠틀맨)로 본인의 DNA를 찾은 것도 반가웠는데, 이렇게 또 한 편의 신작을 선보이다니. 팬들에게는 그저 즐거운 일일 수밖에.

그의 신작 [캐시트럭]은 2004년 프랑스에서 개봉했던 니콜라스 부크리에프 감독의 영화 [Le Convoyeur]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현금 수송 차량 회사에서 근무하는 에이전트 H(제이슨 스타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범죄 액션물이다. 예고편만 놓고 보면 그의 전작인 [젠틀맨]보다는 단순한 플롯처럼 보이기는 한다.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이 주를 이루는 것 같으니까. 그렇지만 가이 리치 감독의 영하 특히 범죄를 다루는 영화라면 영화 속 인물들이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기에 기대가 된다.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스내치]에 함께 했고, [리볼버, 2005] 이후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았고, 스콧 이스트우드, 조쉬 하넷, 제프리 도노반, 포스트 말론, 홀트 맥캘러니 등이 출연한다. 캐스팅면에서는 화려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이 리치 이름만 믿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가이 리치 범죄 영화인데, 저렇게 주인공 단독으로 포스터에 나오는 것도 신선하긴 하다. 

아 그리고 이 포스터를 보면 MGM의 바뀐 로고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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