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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래요? - coming SOON/2022년

Black Adam / 블랙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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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Adam / 블랙 아담

연출: 자움 콜렛-세라
각본: 아담 스치키엘
원작: C.C. 벡, 오토 바인더, 
출연: 드웨인 존슨, 노아 센티네오, 
제작: DC Entertainment, Flynn Picture Company, New Line Cinema, Seven Bucks Productions, Warner Bros.
배급: 워너
개봉; 2022년 10월 21일 (북미) / 2022년 10월 (한국)

-한국 시간으로는 2020년 8월 23일 새벽 2시에 열린 DC 코믹스의 최대 이벤트인 DC 팬돔(DC Fandome)을 통해 DC 코믹스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을 열광하게 만드는 여러 아이템들이 대거 쏟아졌다. 만화, 게임, TV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냈지만, 영화 팬들에게는 애증과도 같은 DCEU의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해서 더 반가운 이벤트였다.

일단 제임스 건이 각잡고 만드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DC의 보물 [원더 우먼 1984]가 예고편을 공개했고, 여기에 새롭게 리부트되면서 또 다른 어둠의 히어로 이야기를 끄집어 낼 [더 배트맨]의 공식 티저 영상도 공개되었다. 물론 HBO Max 오리지널로 공개 예정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도 나왔고, 여기에 [아쿠아 맨 2]의 제작상황까지도 제임스 완 감독과 패트릭 윌슨의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 더 드웨인 존슨 주연의 또 하나의 히어로 영하 공식 티저 영상이 공개가 되었는데 바로 [블랙 아담]이다. 드웨인 존슨의 [블랙 아담]은 [샤잠 2]에 등장하면서 바로 제작되는 '샤잠'의 스핀-오프인 [블랙 아담]으로도 만들어지는 것인데, 이 작품이 또한 꽤 기대가 크게 가지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제이슨 모모아의 [아쿠아맨]의 뒤를 이을 초강력 액션 어드벤쳐랄까.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슬쩍 나오더니 스핀-오프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자신의 시리즈를 만들어가는 중인데, [블랙 아담]은 그 이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본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은 자움 콜렛-세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자움 콜렛-세라 감독과 드웨인 존슨은 2021년 개봉 에정인 [정글 크루즈]에서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고, 자움 콜렛-세라 감독의 경우는 제임스 건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감독으로 내정되기 전 후보기도 했다.

블랙 아담은 '샤잠'과 비슷한 능력을 가진 히어로로 힘을 혼자서만 독차지한 관계로 어마어마하게 강한 캐릭터다. 실제로 DC 코믹스 빌런 중에서는 상급으로 꼽힌다고 한다. 일단 영화 [블랙 아담]에서 드웨인 존슨이 블랙 아담 역을 그리고 넷플릭스의 황태자 노아 센티네오가 아톰 스매셔 캐릭터로 나올 예정이다.

대부분 이런 새로운 캐릭터는 오리지널 영화의 카메오로 등장했다가 본편이 나오는 것에 비해 [블랙 아담]의 경우는 오리지널 영화의 스핀-오프임에도 일단 자신의 영화로 먼저 공개가 되고 후에 오리지널 시리즈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 아담]의 개봉일은 2021년 12월 예정이고, [샤잠! 2]의 개봉일은 2022년 여름으로 잡혀 있으니까. 

DCEU의 12번째 작품이 될 [블랙 아담]이 과연 아직도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DCEU에서 어떤 역할을 해줄지도 기대가 되고, 드웨인 존슨이니까 믿음도 간다. 

블랙아담 시계방향으로 아톰 스매셔, 닥터 페이트, 호크맨, 사이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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