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어요! - 귀찮은 리뷰/'25 리뷰 쓰기는 귀찮고

괜찮아?괜찮아,괜찮아!, 릴로&스티치, 젊음의 샘, 더 스튜디오, 피어 스트리트: 프롬 퀸

서던 (Southern) 2025. 6. 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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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2025) - 손석구는 한국의 폴 러드같다. 그리고 약간 조금은 비어있는 듯한 모습의 캐릭터가 더 좋은 느낌이랄까. 꽤 괜찮은 성장 영화였고, 오그라들지 않아서 더 좋은 성장담이었다.

릴로 & 스티치 (2025) - 디즈니 영화가 원래 이랬지.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릴로 & 스티치>는 엘비스가 함께 했지라는 생각이.

젊음의 샘 (2025) - 모두가 넥스트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지만, 그 어떤 작품도 '인디아나 존스'를 대체할 수 없었다. 흉내조차도. 그냥 존 크래신스키가 인디아나 존스 역할을 맡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은 들었다.

더 스튜디오 시즌 1 (2025) -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영화 산업에 관심이 있슨 사람이라면 좀 더 웃고, 흥미로웠을 시리즈. 내가 그런 사람이다보니 많이 웃고, 흥미롭게 봤다. 2025년 가장 인상적인 시리즈로 이 작품을 꼽을 것.

피어 스트리트: 프롬 퀸 (2025) - 느슨한 세계관 공유라고는 하는데, 영화도 느슨하기는 하다. 그냥 틀어 놓고 보면 시간 가는 평범한 슬래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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