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요? - coming SOON/2025년

The Conjuring: Last Rites / 컨저링: 마지막 의식

서던 (Southern) 2025. 5. 7. 20:13
728x90
반응형

 

컨저링: 마지막 의식 (2025) 예고편

The Conjuring: Last Rites / 컨저링: 마지막 의식

 

연출: 마이클 차베스

각본: 이안 골드버그, 리처드 나잉, 데이비드 레슬리 존슨-맥골드릭

스토리: 데이비드 레슬리 존슨-맥골드릭, 제임스 완

출연: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미아 톰린슨, 벤 하디 외

제작: New Line Cinema, Atomic Monster, The Safran Company

배급: 워너

개봉: 2025년 9월 4일 (북미) / 2025년 9월 (한국)

 

컨저링 유니버스 북미 박스오피스 히스토리 (영화 시간대 별 순)

†박스오피스 1위하지 못한 시리즈

  • 더 넌 (2018) - 개봉수익:$53,807,379 / 최종수익:$117,450,119
  • 애나벨: 인형의 주인 (2017)† - 개봉수익:$35,006,404 / 최종수익:$102,092,201
  • 더 넌 2 (2023) - 개봉수익:$32,603,336 / 최종수익:96,267,073
  • 애나벨 (2014) - 개봉수익:$37,134,244 / 최종수익:$84,273,813
  • 컨저링 (2013) - 개봉수익:$41,855,326 / 최종수익:$137,400,141
  • 애나벨: 집으로 (2019)† - 개봉수익:$20,269,723 / 최종수익:$74,152,591
  • 컨저링 2 (2016) - 개봉수익:$40,406,314 / 최종수익:$102,470,008
  •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2021) - 개봉수익:$24,104,332 / 최종수익:$65,631,050
  • 컨저링: 마지막 의식 (2025) - 개봉수익:$- / 최종수익:$-

제임스 완이 <쏘우> 프랜차이즈 시리즈를 만들면서 공포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다. 꾸준하게 공포 영화를 만들고, 제작하고 그 사이 사이 블록버스터까지도 손대기도 했는데, 제임스 완 하면 생각나는 것은 공포다. 그리고 그가 만든 나름의 거대한 세계관이 있었으니, 바로 '컨저링 유니버스'다.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이 귀신 잡는 워렌 부부를 연기하면서 시작했던 <컨저링, 2013>은 올해로 12주년이 되었다. <컨저링> 1편이 히트하자마다 스핀-오프인 <애나벨, 2014>을 선보였고, <컨저링 2, 2016>로 이어지더니, 다시 한 번 스핀-오프 <더 넌, 2018>까지 이어지면서 세계관이 만들어졌고, '컨저링 세계관' 안에서 이 모든 이야기들은 시리즈로 계속 관객들과 만났다.

 

컨저링 유니버스의 가장 최신작은 2023년 개봉했던 <더 넌 2>이고, '컨저링' 시리즈로는 2021년 개봉했던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였는데, 드디어 '컨저링'의 네 번째 이야이기자, 워렌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될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오는 9월 개봉한다. 12년 동안 관객들과 함께 귀신을 물리쳤던 워렌 부부의 마지막 퇴마 의식을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3편을 연출했던 마이클 차베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고, 데이비드 레슬리 존슨-맥골드릭과 제임스 완이 이야기의 원안을 작업했다. 

 

물론 모든 시리즈가 다 어둡고 무서웠던 작품이지만, 이번 이야기가 제일 어둡고 무섭다고 하는데, 그건 나와봐야지 아는 것이고 궁금한 것은 워렌 부부의 마지막은 어떻게 될 지가 궁금하다. 물론 스핀-오프로 다른 이야기들은 계속 나오겠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