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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에릭 뉴먼, 노아 오펜하임, 마이클 슈미트
쇼러너: 에릭 뉴먼
연출: 레슬리 링카 글래터
극본: 노아 오펜하임, 에릭 뉴먼, 마이클 슈미트, 엘리 아티, 디 존슨 외
출연: 로버트 드 니로, 리지 캐플란, 제시 플레몬스, 조안 알렌, 코니 브리튼, 빌 캠프, 댄 스티븐스, 안젤라 바셋, 매튜 모딘, 맥킨리 벨처 3세, 클락 그렉 외
제작: Panoramic Media, Grand Electric Productions
플랫폼: 넷플릭스 (시리즈) / 에피소드 6개
공개일: 2025년 2월 20일 (전 세계)
-할리우드의 대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첫 번째 TV 시리즈가 바로 이 작품 <제로 데이>다. <나르코스> 시리즈를 만든 에릭 뉴먼이 쇼러너로 나섰고,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리미티드 시리즈로. 모든 에피소드 연출은 레슬리 린카 글래터 감독이 맡았다. 레슬리 린카 글래터 감독은 전 세기도 힘들만큼 수많은 TV 시리즈의 에피소드들 연출했는데, <NYPD 블루>, <ER>, <로&오더: 성범죄수사반>, <길모어 걸스>, <웨스트 윙>, <The O.C>, <히어로즈>, <그레이 아나토미>뿐 아니라 가장 최근에는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의 디즈니+ 시리즈 <러브 & 데스, 2023>를 연출한 사람. 그리고 여기에 안젤라 바셋, 리지 캐플란, 댄 스티븐스, 제시 플래먼스, 코니 브리튼, 조안 앨런, 매튜 모딘, 댄 스티븐스 등 출연진 역시 탄탄한 작품.
오는 2025년 2월 20일에 공개가 되는 <제로 데이>의 장르는 정치 스릴러. 전직 미국 대통령이 3,0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사이버공격으로 국가에 위기가 닥치자 해당 사건의 조사단인 '제로 데이 위원회'를 이끌면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당연히 여기에는 개인의 문제도 포함되고.
이 시리즈의 스토리를 만든 에릭 뉴먼과 노아 오펜하임은 이 시리즈가 사이버공격의 여파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에 맞서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물론 이 이야기 설득력이 있고 이끌어 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대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했고. 로버트 드 니로는 결국 이 드라마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것이 이 시리즈의 빼대와도 같은 것이라고 인터뷰에서도 밝혔는데, 여러 혼란한 상황 속에 놓인 사람들에게는 꽤 공감대가 가는 이야기지 아닐까 싶다는 생각도 든다.
로버트 드 니로가 전직 대통려이자 주인공인 죠지 멀린 역을, 안젤라 바셋은 현직 대통령 에블린 미첼 역을, 제시 플레먼스는 멀린의 전 보좌관 로저 칼슨 역, 리지 캐플란은 젊은 하원의원이며, 멀린의 딸인 알렉산드라 역, 코니 브리튼은 멀린의 전 비서실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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