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が如ku ~Beyond the Game~ / 용과 같이
연출: 타케 마사하루, 타키모토 켄고
극본: 나카무라 유고, 션 크라우치, 요시다 야스히로, 야마다 카나
기반: SEGA ‘게임 ‘용과 같이’
출연: 타케우치 료마, 카쿠 켄토, 아오키 무네타카 외
제작: Wild Sheep Content, 1212 Entertainment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공개일: 2024년 10월 25일 & 11월 1일 (전 세계)
-약 20년에 걸쳐서 새로운 이야기들이 더해지면서 장수 시리즈가 된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가 실사화되었다. 영화로 만든 적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드라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오는 10월 24일과 11월 1일 각각 에피소드 3개씩 총 6부작으로 선보일 계획.
본편 게임만 8편까지 나왔고, 외전까지 포함하면 십여편 이상의 게임으로 나왔는지라, 이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서 만들어야 할 지가 고민이었기는 했을 것이다. 일단 알려진 바로는 이번 실사화는 시리즈의 시작인 2005년 발매했던 1편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와 이를 리메이크해서 2016년에 발표한 게임 <용과 같이 극>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게임 스토리로 가져간다면, 도지마의 용이라 불리우던 키류 카즈마가 친구 니시키야마 아키라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살인범으로 자백해 감독을 가서 10년을 복역한 뒤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당연히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말이다. (오리지널 극본으로 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다른 별천지 이야기는 아닐 듯)
주인공 키류 카즈마는 타케우치 료마가 맡았고, 니시키야마 아키라 역은 켄토 카쿠가 맡았다. <범죄도시 3>에도 출연했던 아오키 무네타카도 꽤 비중이 있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하며, 이 시리즈 연출을 맡은 이는 <백엔의 사랑>을 만든 타케 마사하루 감독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