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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 Killer of Killers /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

서던 (Southern) 2025. 4. 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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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 Killer of Killers /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

 

연출: 댄 트라첸버그

각본: 미초 로버트 루타레

스토리: 댄 트라첸버그, 미초 로버트 루타레

기반(캐릭터): 짐 토마스, 존 토마스

출연(성우): 린제이 라반치, 루이스 오자와 창치엔, 릭 곤잘레즈, 마이클 빈 외

애니메이션 제작: The Third Floor, Inc.

제작: 20th Century Studios, Davis Entertainment

플랫폼: hulu (북미 외) / 디즈니+ (한국 외)

공개일: 2025년 6월 6일 (전 세계)

 

-25년 4월 초 열렸던 시네마콘에서 디즈니는 '프레데터'의 새로운 이야기인 <프레데터: 배드랜드>를 발표했다. 그리고 그 영화의 주연을 맡은 엘르 패닝을 무대에 세웠고. <프레데터: 배드랜드>는 2022년 디즈니+에서 선보였던 '프레데터' 시리즈의 프리퀄인 <프레이>를 성공적으로 만든 댄 트라첸버그가 연출을 맡은 신작이기도. <프레이>의 성공 이후, '프레데터'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는 이야기는 나왔고, 그 이야기는 댄 트라첸버그 감독의 손 안에서 탄생할 것이라는 뉴스들이 나왔다. '프레데터' 시리즈 중에서 이렇게 한 명의 감독이 여러 편을 연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기도 했고.

 

<프레데터: 배드랜드>의 개봉일은 2025년 11월 7일로 확정된 가운데, 6월에 또 다른 '프레데터' 이야기가 공개될 것이라는 발표도 있었다. <프레데터: 배드랜드>가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실사 작품이었다면, 앞서 공개되는 작품은 <프레이>처럼 디즈니+(와 훌루)에서 선보일 콘텐츠라고 했는데, 애니메이션이었다.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 역시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오는 6월 공개되는 '프레데터' 애니메이션의 제목은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로, 장편 애니메이션이은 아니고 세 편의 이야기로 나눠진 앤솔로지 작품이다. 어린 아들과 함께 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나는 바이킹 침략자,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잔혹한 싸움을 벌이는 일본 봉건 시대의 닌자, 그리고 정체모를 외계의 존재에 대해 알기 위해 하늘로 날아오르는 2차 세계 대전 시대의 조종사가 각 에피소드들이 주인공. 이들은 그 시대의 킬러로 불리는 이들이지만, 결국은 이 킬러들을 사냥하는 킬러인 프레데터를 만나면서 한낱 먹잇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주는 이야기들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프레이>에 이어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스토리 원안과 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은 <프레이>에서 이어지는 내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11월에 개봉하는 <프레데터: 배드랜드>와도 연결되는 작품은 아니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세 편의 프레데터 시리즈는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프레데터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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