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 Box Office/2026년 북미 박스오피스

2026년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나비 사냥 실패한 좀비, <아바타: 불과 재> 5주 연속 1위!

서던 (Southern) 2026. 1.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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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아바타>와 <주토피아 2>는 여전히 흥행중

2026년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병오년, 첫 1위의 영광은?, , , , 2025년 5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 , , , 2025년 5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박스오피스의 '왕'이 돌아왔다!" data-og-description="1위 vs 넷플릭

southern.tistory.com

※포스팅 일정 - 일(예상 수익)/월(예상 수익)/화(실질 수익)

※자료참조 - boxofficemojo, deadline, hollywoodreporter 외

1위(=) Avatar: Fire and Ash (20세기 스튜디오)
아바타: 불과 재 2 2025년 12월 17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4,489,184 (수익증감률 -33%)
누적수익 - $368,140,888
해외수익 - $955,300,000
세계수익 - $1,323,440,888
상영관수 - 3,300개 (-400)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400,000,000
평가 - 68%(토마토미터) / A (시네마스코어)

2위(N) 28 Years Later: The Bone Temple (소니)
28년 후: 뼈의 사원 2026년 2월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2,521,327 (-)
누적수익 - $14,423,331
해외수익 - $16,200,000
세계수익 - $30,623,331
상영관수 - 3,506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63,000,000
평가 - 94%(토마토미터) / A- (시네마스코어)

3위(▲1) Zootopia 2 (디즈니)
주토피아 2 2025년 11월 26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9,171,087 (수익증감률 -8%)
누적수익 - $394,077,822
해외수익 - $1,313,300,000
세계수익 - $1,707,377,822
상영관수 - 3,100개 (-100)
상영기간 - 8주차
제작비 - $150,000,000
평가 - 91%(토마토미터) / A (시네마스코어)

-2026년의 첫 연휴 ‘마틴 루터 킹 데이’가 있는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 자릴 두고 치열하게 격돌한 두 작품은 앞선 시리즈의 위상을 잘 이어가겠다는 공통의 목적을 지닌 작품들이었습니다. 이미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나, 1, 2편이 7주 연속 1위라는 대업을 달성했기에 1위 자릴 놓치고 싶지 않은 <아바타: 불과 재> 그리고 인류 종말 공포를 다룬 대표적인 시리즈로 2024년 개봉한 <28년 후>의 두 번째 이야기 <28년 후: 뼈의 사원>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두구두구두구 그리그 그 결과는 <28년 후: 뼈의 사원>의 승리라고 개봉 전 예측했던 사람들 무색케, <아바타: 불과 재>가 1위를 지키면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앞선 시리즈들에 비해 힘이 빠졌다고는 하나 역시 '아바타'는 아바타네요. 다만 <아바타: 불과 재>는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고, 나름 흥행 수익도 잘 나왔는데 이게 앞선 시리즈들의 워낙에 말이 안 되는 수익을 기록했던지라 상대적으로 잘 안 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일단 5주차까지 누적수익은 3억 6,000만 달러를 넘겼고, 세계수익도 12억 달러를 훌쩍 넘긴 작품임에도 흥행이 잘 안 되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아바타>라는 시리즈가 대단한 시리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주는 것이겠지만요.

제목
5주차 주말수익
5주차 누적수익
최종수익
아바타 (2009)
$42,785,612
$493,252,617
$749,766,139
7주연속 1위
아바타: 물의 길 (2022)
$32,824,684
$564,262,032
$684,075,767
7주 연속 1위
아바타: 불과 재 (2025)
*상영중
$14,489,184
$368,140,888
$368,140,888
5주 연속 1위

개봉 전 예측대로라면, <28년 후: 뼈의 사원>은 <아바타: 불과 재>의 5주 연속 1위를 막으면서, 2026년 개봉작 중에서는 첫 번째 1위가 될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28일 후> 시리즈의 첫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이 될 수도 있었고요. 그런데 이게 다 사라졌고, 예측은 예측일 뿐이었네요.

2025년에 개봉했던 <28년 후>는 <28일 후, 2002>를 만든 대니 보일(연출), 알렉스 가란드(각본)가 다시 한 번 이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동시에, 제대로 마무리하고자 꺼낸 프로젝트로 십 수년 만에 관객들과 만났던 작품이었는데요. 이미 3부작으로 기획하고 들어갔던지라 <28년 후>의 흥행과 상관 없이 <28년 후> 촬영이 끝나자마자(24년 7월 종료), <28년 후: 뼈의 사원>(24년 8월 시작)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대니 보일 감독의 일정으로는 무리인지라, <28년 후: 뼈의 사원>은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을 했고, 니아 감독이 <캔디맨, 2021>으로 호평을 들었으나, <더 마블스, 2023>로 혹평을 들었던 감독인지라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기는 했었죠.

그런데 개봉하고 나니 외려 <28년 후>보다 평가는 더 좋고, 로튼 지수 기준으로 94%를 기록했고, 관객들 반응도 아주 잘 나왔습니다. 전반적인 평가는 전편보다 훨씬 잔혹하고 공포감을 심화시킨 작품이라는 평으로, <28년 후>가 3부작의 시리즈를 여는 데 성공했다면 <28년 후: 뼈의 사원>이 대니 보일과 알렉스 가란드가 원했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드는 것은 성공할 뻔 했으나... 흥행 성적이 이게 영...연휴까지 포함되어 있던지라 좀 더 높은 숫자를 기대를 했을텐데, 주말 3일 1,320만 달러 연휴포함 1,500만 달러라니...이 숫자는 소니도, 관객도, 극장가에서 원한 수치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데드라인 기사에 따르면 전작인 <28년 후>가 평은 그저 그랬으나, 박스오피스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뒀고, <28년 후: 뼈의 사원>의 전편보다 평이 좋다고는 하나 전작에서 이미 기대치가 꺾인 상황에서 그걸 반전시켜 끌어올리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나름 분석을 하긴 했는데요. (반박하기 힘들긴 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북미 시장에서는 입소문으로 통한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것일테고, 해외 시장에서 수익이 팍팍 올라가는 것이 답일 것이빈다. 그래야지 앞으로 나올 3편의 기대치를 올려줄테고요. 3편의 제작은 25년 12월에 이미 제작 확정을 발표했고 대니 보일이 직접 이야기를 끝낼 계획이라고 하네요.

28일 후 박스오피스 히스토리

제목
개봉 수익
북미 최종 수익
최고순위
28일 후 (2002)
$10,061,858
$45,064,915
4위
28주 후 (2007)
$9,807,292
$28,638,916
2위
28년 후 (2025)
$30,002,966
$70,447,897
2위

<28년 후: 뼈의 사원> 개봉과 함께 소니는 이번 주 꽤 큰 소식을 들려주었는데요. 바로 넷플릭스와의 독점 계약입니다.

지난 1월 16일(한국시간)에 소니와 넷플릭스가 특별한 계약을 맺었는데, 소니 픽쳐스 장편 영화 Pay-1 윈도우 (극장·PVOD·패키지 판매 이후 첫 유료 TV/스트리밍 창구)를 넷플릭스가 독점한다는 계약입니다. 두 회사는 2025년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어쨌든 돈독한 관계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그 관계를 더더욱 단단하게 만든 셈이죠. 금액은 비공개지만, 업계 추산으로 약 70억 달러(약 80조원)로 예상되고. 이는 2022년 미국과 일부 지역 한정이었던 것에서 계약 금액과 수준 계약을 대폭 확대 갱신한 것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소니의 신규 개봉작뿐 아니라, 소니의 일부 라이브러리 TV, 영화, TV 시리즈에 대한 라이선스도 확보하는 조건이고요.

이는 2026년 후반부터 각 국가/지역 기존 PAY-1 계약 만료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넷플릭스로 넘어갈 예정이며,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넷플릭스가 신작 Pay-1을 온전히 가져가는 시점은 2029년 초부터라도 하네요. 이번 주 2위로 등장한 <28년 후: 뼈의 사원>도 적용 후보작이겠죠.(새 글로벌 Pay-1 계약은 2026년 하반기부터 “기존 각국 Pay-1 계약 만료에 맞춰” 단계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사실, 워너까지 인수합병까지 한 상황(아직 최종적으로 마무리가 된 것은 아니나)인데, 메이저 스튜디오로서는 처음으로 전 세계 단일 파트너에서 Pay-1을 몰아준 소니로서는 굳이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 없이 돈을 벌고, 그걸 받아낸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소니의 IP를 확보함으로써, 어찌보면 서로에게 윈윈인 것으로 보입니다.

<주토피아 2>는 8주 연속 톱10 그것도 톱5에 머물면서 지금까지도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는데요. 이제 곧 4억 달러 돌파도 앞두고 있고, 그렇다면 해외수익 포함해 세계수익 기준 집계로 봤을 때, <주토피아 2>는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는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내에서도 픽사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건강한 라이벌리가 있을텐데요. <주토피아 2>가 기록 보유작이었던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2 / $1,698,863,816>를 넘어서면서 디즈니 내에서 무게추는 픽사에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살짝 기울지 않았을까 싶네요.

4위(▼1) Housemaid (라이온스게이트)
하우스메이드 2026년 1월 국내 개봉

주말수익 - $8,543,288 (수익증감률 -22%)
누적수익 - $108,861,235
해외수익 - $68, 683,666
세계수익 - $177,544,901
상영관수 - 3,101개 (-22)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35,000,000
평가 - 75%(토마토미터) / B (시네마스코어)

5위(▲1) Marty Supreme (A24)

주말수익 - $5,477,927 (수익증감률 -27%)
누적수익 - $80,839,421
해외수익 - $13,998,943
세계수익 - $94,838,364
상영관수 - 2,027개 (-485)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70,000,000
평가 - 94%(토마토미터) / B+ (시네마스코어)

6위(▼4) Primate (파라마운트)
프라이메이트 2026년 1월 28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5,028,501 (수익증감률 -55%)
누적수익 - $20,608,759
해외수익 - $3,600,000
세계수익 - $24,208,759
상영관수 - 2,964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24,000,000
평가 - 77%(토마토미터) / B- (시네마스코어)

7위(N)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Fathom/뉴라인)​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주말수익 - $3,578,188 (-)
누적수익 - $3,940,331
해외수익 - $-
세계수익 - $3,940,331
상영관수 - 1,686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93,000,000
평가 - -%(토마토미터) / - (시네마스코어)

-<하우스메이드>는 시작은 미미했으나, 결과는 창대하리라 정도의 이야기를 해줘도 되는 작품입니다. 개봉할 때만해도 치열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버텨내는 것이 용한 작품이었고, 원작 소설과 배우들의 인지도와는 상관 없이 영화에 대한 평가도 그닥 좋지 않았던지라 흥행에서도 튀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었는데요. 그렇지만 이 막장 범죄 스릴러는 확실히 상업 영화로서 주는 재미가 있었고, 그 재미를 관객들은 즐겼습니다. 게다가 톱10에 있는 작품들 중에서는 여성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영화기도 했고요. 그 누구보다도 2025년에 힘든 시기를 보낸 라이온스게이트에게는 2025년 배급작 중에서는 첫 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작품이 되었고, 당연히 최고 흥행작이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속편 제작도 결정되었고요.

지난주 6위에서 이번 주 5위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한 <마티 슈프림>. 역시 티모시 샬라메의 힘으로 인해서, 물론 그에게도 힘을 실어주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이어 ‘골든 글로브 시상식’까지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이제 남은 것은 아카데미상입니다. 지금 이 분위기로는 202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것도 100% 확실해졌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7>로 23살 때 후보에 올랐고 <컴플리트 언노운, 2024 >로 30살 때도 올랐는데, 31살로 그리고 이번 까지 배우로서는 완벽한 커리어를 가져가는 셈인거죠. 골든 글로브 수상 이후, 현재로서는 여러 미디어와 조사 기관에서 따르면 수상확률이 78-94%로 거의 안 받으면 이상할 정도로 확률이 높아지긴 했습니다.

‘아바타’의 목덜미를 끌어안고 내릴려고 했으나 실패한 <프라이메이트>는 개봉 2주차에 순위가 훅 떨어지고야 말았네요. 연휴가 포함된 주간임에도 순위를 지키지도 못하고 주말 3일 포함 약 53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누적수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으로서는 좀 더 높은 수익을 바라고, 파라마운트 입장에서도 이 작품이 어느 정도 히트가 되어야지 다음 이야기라도 준비를 할텐데 이 정도 성적으로는 아쉽다고 할 수밖에요. 해외에서 그 (속편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을까요?

25년이 흘러도 관객들은 프로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극장에서 보고 싶은 모양입니다.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1> 개봉 25주년을 맞이해 이벤트 성으로 워너 브러더스와 FATHOM ENTERTAINMENT 가 주관해 <반지의 제왕> 3부작, ‘반지원정대, 두개의 탑, 왕의 귀환’을 모두 개봉을 했는데요. 사전예매만 500만 달러 이상을 거두면서 성공적인 재개봉 이벤트가 될 것임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순위에 오른 작품은 이 시리즈의 시작인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입니다. 주말 3일 동안 4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연휴 포함해서 440만 달러를 거둬들였는데요. 나머지 두 편의 시리즈 수익까지 합친다면 이 시리즈가 벌어들인 수익은 1,000만 달러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2024년에도 <반지의 제왕> 재개봉 이벤트를 하긴 했으나, 이번 재개봉은 티켓 판매량이 65% 증가했다고 하니 같은 콘텐츠라도 시간과 분위기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도 흥미롭고 재밌네요. 이번 이벤트는 2주 동안 기획된 것으로 1주차는 3부작 확장판, 2주차는 일반 극장판을 같은 패턴으로 사영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25주년을 기념해 피터 잭슨이 각 편 상영 전에 상영될 새로운 인트로 영상을 직접 녹화해서 선보였다고 하니 특별한 이벤트용 영화기는 했네요.

8위(▼3) Greenland 2: Migration (라이온스게이트)

주말수익 - $3,478,862 (수익증감률 -59%)
누적수익 - $15,027,971
해외수익 - $2,141,797
세계수익 - $17,169,768
상영관수 - 2,718개 (+8)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90,000,000
평가 - 56%(토마토미터) / B- (시네마스코어)

9위(▼2) Anaconda (소니)

주말수익 - $3,327,235 (수익증감률 -34%)
누적수익 - $60,094,507
해외수익 - $62,300,000
세계수익 - $122,394,507
상영관수 - 2,424개 (-651)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45,000,000
평가 - 51%(토마토미터) / B (시네마스코어)

10위(▼2) The SpongeBob Movie: Search for SquarePants (파라마운트)
스폰지밥 무비: 네모 바지를 찾아서 2026년 1월 1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2,384,493 (수익증감률 -38%)
누적수익 - $68,242,224
해외수익 - $77,100,000
세계수익 - $145,342,224
상영관수 - 1,936 (-628)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64,000,000
평가 - 83%(토마토미터) / A- (시네마스코어)

-<프라이메이트>는 그나마 상황이 낫다고 해야 할까요? <그린랜드 2>는 처첨한 수준이네요. 코로나 시절 개봉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5년 만에 제작한 속편이었는데 북미 성적만 보고는 이걸 왜 속편을 만들었고, 스튜디오에서는 그걸 또 승인했는지 이해가 되질 않기는 합니다. 심지어 9,000만 달러의 제작비는 더더욱 말이죠. 북미에서는 그 어떤 기대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일단은 해외수익으로 어느 정도 보전은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로 안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제라드 버틀러인데 말이죠.

<아나콘다>도 이제 종영의 일정으로 가는 중입니다. 4주 연속 톱10에 올랐고 누적수익은 5,900만 달러 다소 성적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해외수익까지 생각하면 1억 달러는 돌파한 상황이고, 제작비 4,500만 달러를 감안했을 때 손익분기점은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순수익 폭이 클 것 같지는 않고요. 잭 블랙과 폴 러드의 이름값은 어느 정도는 한 셈이죠.

이번 주 10위는 다음주부터는 VOD로 서비스를 시작하는(북미 기준)<스폰지밥 무비: 네모 바지를 찾아서>가 차지했습니다. 함께 개봉했던 엔젤 스튜디오의 <다윗>은 10위 밖으로 밀려나서 누가 더 톱10에서 오래 머무나 대결에서는 승리했지만 아직 북미 수익에서는 7,600만 달러(다윗) vs 6,860(스폰지밥)으로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종영할 때 이걸 뒤집을 수 있을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긴 하겠지만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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