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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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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omas Crown Affair /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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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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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B.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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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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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피어스, 제이슨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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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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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R. 트러스트맨, 드류 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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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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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R. 트러스트맨 (영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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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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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B. 조던, 아드리아 아르호나, 케네스 브래너, 릴리 글래드스톤, 다나이 구리라, 필루 아스베크, 아이샤 하트, 루스 네가, 오브리 플라자, 파파 에시에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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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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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Goldwyn-Mayer, Outlier Society, Atlas Entertainment, Toberoff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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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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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MGM Studios (북미) / 소니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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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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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3월 5일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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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크라운 어페어(1968) vs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1999) vs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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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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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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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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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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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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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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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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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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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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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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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티어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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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B.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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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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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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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브로스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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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B.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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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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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더너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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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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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아르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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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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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세련미, 스플릿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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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미술관, 성인 취향의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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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럭셔리 + 스타 중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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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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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범죄 + 시대적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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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과 로맨스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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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파워 + 로맨틱 하이스트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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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B. 조던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이 작품은 그가 토마스 크라운을 연기하는 동시에 연출까지 맡아 프로젝트 전반에 깊이 관여한 작품이다. 그는 이 영화에 대해 “또 하나의 리메이크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이런 류의 영화들이 극장보다 플랫폼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진 상황에서, 그의 이러한 자신감은 곧 대형 스크린에 최적화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페이 더너웨이와 르네 루소에 이어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의 상대역으로 낙점된 배우는 아드리아 아르호나다. 앞선 두 배우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역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두드러진다. 크라운을 쫓는 보험 조사관이자 동시에 그의 위험한 로맨스 상대가 되는 인물로,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결의 커플링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조연진도 꽤 단단하다. 케네스 브래너, 릴리 글래드스톤, 다나이 구리라, 필루 아스베크, 아이샤 하트, 루스 네가, 오브리 플라자, 파파 에시에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정도 캐스팅이라면 단순히 주인공 둘의 로맨스에만 의존하는 작품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특히 케네스 브래너는 극의 무게를 잡는 역할에 잘 어울리고, 릴리 글래드스톤과 다나이 구리라, 루스 네가와 오브리 플라자까지 더해지면 인물들의 이해관계가 꽤 다층적으로 펼쳐질 수 있다.
흥미롭게도 이 작품은 원작과 리메이크, 그리고 또 한 번의 리메이크가 약 30년 주기로 돌아오는 구조를 갖게 되었다. 1968년, 1999년, 그리고 2027년까지 이어지는 흐름이다. 주연 배우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듯, 각 시대를 대표하는 남성 스타들이 토마스 크라운을 연기해왔다. 쿨함의 상징이었던 스티브 맥퀸에서 우아한 매력을 지닌 피어스 브로스넌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2020년대를 대표하는 마이클 B. 조던이 그 계보를 잇는다. 그가 만들어낼 토마스 크라운은 어떤 매력을 지닌 인물로 완성될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포인트다.
결과적으로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의 흥행 성적은 꽤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크리드 3>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전을 치렀으나, 두 번째 연출작에서 그 성과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가 있고, 동시에 이런 중대형 규모의 범죄 로맨스 영화가 여전히 극장에서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관객들에게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