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어요! - 귀찮은 리뷰/26 리뷰 쓰기는 귀찮고

쿠로에마, aiko LOVE LIKE ALOHA 7, 가스인간, 선희이모, 타구사리 브라더스

서던 (Southern) 2026. 7.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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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에마 (2026) -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이 만드는 드라마는 아무리 큰 사건이 있다 하더라도 조분조분 나긋나긋한 대화들로 이어지는 데, 이 역시 그렇고 이걸 두 배우가 잘 한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점성술을 전면에 내세우기는 하지만 결국은 파르페 소개로 끝난다. 그래서 에피소드 끝날 때마다 파르페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aiko LOVE LIKE ALOHA 7 (2024) - 놀랍게도 이 공연이 넷플릭스 코리아에서 서비스를 한다. 그런데 넷플릭스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도 나오지는 않고, 구글 검색창에서 검색해서 들어가면 또 나온다. 비가 오는 사쟌비치에서 공연 낭만 있다. (https://www.netflix.com/title/81787452)

가스인간 (2026) - 각본을 쓴 연상호 감독 색이 확실히 묻어난다. 그게 또 배우들과 아주 잘 어우러진다. 무엇보다 이 이야기 주제를 담아낸 노래로 사쟌의 ‘いとしのエリー’를 선택한 것으로도 난 충분히 박수를 보낸다. 그 노래가 이 드라마의 주제니까. 어찌보면 いとしのエリー’의 장편 뮤직 비디오 같다.

선희이모 (2026) -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관객상', '배우상'을 받은 작품. 보고 나니 '선희이모'의 프리퀄이나 시퀄이 보고 싶긴 했다.

타구사리 브라더스 (2026) - 초반에는 진짜 괜찮았는데, 가면 갈 수록 산으로 가더니...마지막화는 뭐지?하나 싶을 정도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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