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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ekeeper / 비키퍼

볼래요? - coming SOON/2024년

by 서던 (Southern) 2024. 3. 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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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ekeeper / 비키퍼

 

연출: 데이비드 에이어

각본: 커트 위머

출연: 제이슨 스타뎀, 에미 래버-램프맨, 조휘 허치슨, 바비 나데리, 미니 드라이버, 필리시아 라샤드, 제레미 아이언스 외

제작: Metro-Goldwyn-Mayer, Miramax, Cedar Park Studios

배급: 아마존 MGM 스튜디오

개봉: 2024년 1월 12일 (북미) / 2024년 4월 3일 (한국)

 

-[퓨리, 2014],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그리고 [브라이트, 2017]를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과 [이퀄리브리엄, 2002], [솔트, 2010], [토탈 리콜, 2012], [포인트 브레이크, 2015] 등의 각본을 쓴 커트 위머 작가가 함께 했던 [스트리트 킹, 2008] 이후 16년 만에 함께 한 작품 [더 비키퍼].

 

두 사람의 전작들을 살펴보면, 대충 이 영화의 장르가 어떤 장르일 지 생각은 들테고, 그래도 설마?라고 생각했을 때 주연 배우가 제이슨 스타뎀이라면 확신이 들 것이다.

 

[더 비키퍼]는 액션 스릴러다. 이 장르 외에 다른 장르를 할 수 없는 사람들로 뭉친 작품이라는 말. 영화 [더 비키퍼]는 ‘비키퍼스’라는 비밀 조직의 동료였던 친구가 피싱 사기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비극을 경험한 주인공 클레이(제이슨 스타뎀)가 피싱 조직을 처단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 조직의 정점에 서 있는 인물은 제레미 아이언스고.

 

정말이지 나쁜 조직이고, 그 조직으로 인해 아끼고 아꼈던 동료가 세상을 떠났으니 그 분노를 쏟아내는 데 이만한 당위성이 없지 않을까 싶다. 그냥 시원하게 제이슨 스타뎀의 분노 액션이 몰아치기를 바랄 뿐. 제이슨 스타뎀이 너무 한 장르로만 소비되는 경향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현재 헐리우드에서 또 이만큼 액션 영화에 특화된 인물도 없는지라 그냥 꾸준히 해줬으면 좋겠다.

비키퍼 (202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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