劇場版ドクターX / 극장판 닥터-X
연출: 타무라 나오미
각본: 나카조노 미호
출연: 요네쿠라 료코, 타나카 케이, 우치다 유키, 이마다 미오, 카츠무라 마사노부, 스즈키 코스케, 소메타니 쇼타, 니시하타 다이고, 아야노 고, 엔도 켄이치, 키시베 잇토쿠, 니시다 토시유키 외
제작 프로덕션: 더 워크스
제작 총괄: TV 아사히
배급: 토호
개봉: 2024년 12월 6일 (일본)
-2012년에 첫 방영을 시작해 2021년까지 7개의 시즌과 스페셜 에피소드까지, 무려 1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드라마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가 마침내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한 마리의 외로운 늑대처럼 살아가는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수술 실력을 갖춘 의사. 그녀가 이 병원에서 저 병원으로 떠돌며, 의료계에 깊이 뿌리박힌 부조리를 통쾌하게 무너뜨리는 이야기다 이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라인. 그리고 이 드라마의 핵심은 바로 이러한 다이몬 미치코의 독보적인 존재감이며, 그 중심에는 늘 요네쿠라 료코가 있었다. 그녀가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닥터 X'로 복귀해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극장판은 TV 시리즈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고, 악랄하며, 강력한 적이 다이몬 미치코의 앞을 가로막는다는 것이 재미 포인트. 요네쿠라 료코가 다시금 다이몬 미치코 역으로 돌아오며, 타나카 케이, 엔도 켄이치 등 기존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배우들 역시 함께 출연하며, 예고편을 봐도 알겠지만 1인 2역을 맡은 소메타니 쇼타가 '최강의 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아 보인다.
연출과 각본은 TV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타무라 나오미 감독과 나카조노 미호 작가가 다시 한번 힘을 합쳤다. 기존 드라마를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선물 같은 작품이 될 것이며, <닥터 X>의 인기를 생각할 때 이 극장판도 일본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쉽계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