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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nails / 핑거네일

볼래요? - coming SOON/Apple TV+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3. 9. 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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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nails / 핑거네일

 

연출: 크리스토스 니코우

각본: 크리스토스 니코우

출연: 제시 버클리, 리즈 아메드, 제레미 알렌 화이트, 루크 윌슨, 니나 키리, 주노 리날디, 짐 왓슨 외

제작: FilmNation Entertainment, Dirty Films

플랫폼: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공개일: 2023년 11월 3일 (전 세계)

 

-한국에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소개가 된 [더 베어]로 인해 제레미 알렌 화이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는지라, 그가 출연한 영화라니 관심이 갔다.

 

그러나 이건 개인적인 연유고, 대부분은 이 영화를 만든 감독 때문에 관심을 더 가질 작품이다. 영화 [핑거네일]을 연출한 사람은 크리스토스 니코우 감독이다. 단기 기억상실증 유행병에 걸린 알리스의 야이기를 그린 작품 [애플]로 전 세계 수많은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감독으로 평가받은 그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이기도 하다.

 

크리스토스 니코우 감독의 데뷔작인 [애플]이 워낙 강렬한 반응을 끌어냈던지라, 오히려 두 번째 작품인 [핑거네일]은 조금은 더 수월하게 만들어지긴 했을텐데, [애플]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케이트 블란쳇이 제작자로 나서 힘을 실어주었다.

 

영화 [핑거네일]은 서로에게 진실한 사랑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한 커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애플TV+의 소개에 따르면 이 작품은 서로의 손톱 하나를 비교해 그 질문에 관한 답을 알 수 있다면 그 결과를 알고 싶을지, 그리고 그 결과를 수용할 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원래는 여주인공 역으로 캐리 멀리건이 일찍이 캐스팅되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인해 하차하고 제시 버클리가 대신했으며, [더 베어]의 제레이 알렌 화이트를 비롯해 루크 윌슨, 리즈 아메드 등이 출연한다.

사랑을 테스트하고, 그 결과에 마음이 움직이는 이야기 흥미롭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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